율빛학원지정기탁으로 새 삶을 받았습니다.

한국청소년수미터협의회에서 바보의나눔 재단과 함께 자립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율빛학원에서 지정기탁하여 지원금을 제공해주셨고

정말 꼭 필요한 아이에게 정말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자립이 동일(가명)이는 농업에 종사하며 일의 특성으로

하우스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 청소를 하지 못하고 있던 공간은 그야말로 엉망 그자체였습니다.

먼저 곰팡이와 먼지가 가득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운 벽지와 장판을 시공한 뒤 필요한 가구를 넣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서 단순히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보다 새로운 삶을 주고 왔습니다.

새 집에 온 것 같다며 웃으며 감사하는 자립이의 모습은

아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 명의 삶을 고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바보의나눔 재단, 율빛학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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