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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 천안시복지재단으로부터 기능 보강 사업 받아

사단법인 청소년만세(이사장 정덕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염지혜)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시행된 시설 기능보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 생활시설 일부를 보수했다.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은 1997년 착공된 3층의 단독주택 건물 3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동일 건물 2층에는 청소년복지시설인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최성근)가 운영 중이다. 2022년 2월 경 2층 건물에 누수가 발생되며 어려움을 겪던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은 금 번 사업을 통해 화장실과 주방에 각각 온수기를…

[줌인] 위기의 청소년들을 건강한 사회의 일꾼으로!

[줌인] 위기의 청소년들을 건강한 사회의 일꾼으로! 투데이N 이슬기2021/02/19사회, 충남 0A A 가정의 깨어짐으로 탈선 청소년 증가(사)청소년만세, 탈선 청소년들을 건강한 사회의 일꾼으로 키워가기 위해 2005년 설립가정의 회복과 믿음의 회복이 문제의 해결책 가정의 깨어짐이나 여러갈등으로 가출한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가정안에서의 갈등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충남 천안에는 이러한 위기의 청소년들을 위한 기관이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 설 명절 맞아 천안시청소년자립지원관 위문

박상돈 천안시장, 설 명절 맞아 천안시청소년자립지원관 위문 2021-02-09 17:16:53 [프라임경제] 박상돈 천안시장이 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청소년복지시설인 천안시청소년자립지원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를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청소년복지시설인 천안시청소년자립지원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를 격려했다. ⓒ 천안시 이번 위문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내일신문 | 위기 및 가출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만세’

눈살 찌푸리기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다시 시작할 용기를! 2015-05-18 10:58:32 게재 박정훈(17·가명)군은 가정의 불화, 학대, 폭력 등으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지내고 있었다. 제대로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고 한글조차 잘 알지 못할 정도로 가정으로부터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 박군은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사단법인 청소년만세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쉼터에 입소하게 되었다. “그냥 따뜻한 곳에서 자고 밥 먹을 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