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솔솔 불던 어느 날
가을바람이 솔솔 불던 어느 날,
기관으로 택배상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상자를 열어보니
우리 삶에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가 한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청소년을 향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기관으로 보내주신 이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외부사례 청소년을 위해 생활용품을 구매하면서 마스크가 많이 비싸 어려웠던 점을
후원자님 덕분에 마음이 넉넉해졌습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던 어느 날,
기관으로 택배상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상자를 열어보니
우리 삶에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가 한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청소년을 향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기관으로 보내주신 이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외부사례 청소년을 위해 생활용품을 구매하면서 마스크가 많이 비싸 어려웠던 점을
후원자님 덕분에 마음이 넉넉해졌습니다.
–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정 밖 청소년의 기술 자립을 위한 지원연계사업– 천안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옥주)는 2021년 한 해 동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850만원을 지원받아 입소 청소년들 가운데 자립학교 프로그램 “야-!나 Do”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의 기술 자립을 위한 지원 연계사업 자립학교 프로그램 “야-!나 Do”는 비전 선포식, 진로캠프, 진로 상담·검사, 직업체험, 경제교육, 자립지원…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는 2023년 (재)천안시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여자 자립청소년 두 명이 후원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천안사랑카드 “행복천사365”후원 관련 지원 대상 선정 스무 살 꿈을 위해 노력하는 다솜이(가명)에게 희망의 날개가 되어주세요. 수기 응모 : 1,800,347원 모금 두 번째, 천안시복지재단 의료비 지원 대상 선정_안내삽입시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게 청소년에게 빛을 선물해 주세요. 노아영(가명) : 2,000,000원 자립 청소년들에게…
11월 17일, 12월 26일은 자립이들의 입대일입니다.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는 배웅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홀로 입대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입대를 혼자 하냐며 나선 선생님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자립이를 데리고 함께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 입대 전 마지막으로 든든히 배루르 채우고 입영 심사대를 통해 입대하는 자립이를 보며 선생님들은 힘찬 응원으로 배웅해 줬습니다. 이제 자립이들은…
띵똥 행복을배달합니다 다음주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네요!우리 자립이들과 주변의 모든 청소년들이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를 응원합니다 :”) 다음주, 명절을 앞두고 우리 자립이들에게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행복한 선물을 전달합니다.선생님들이 열심히 선물을 나르는 수고가 있지만,자립이들이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면이정도의 수고쯤이야…… 하.하.하.(택배기사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다양한 만두로 구워도 먹고, 쪄서도 먹고,끓여서도 먹을 수 있도록 실속있는 실.속.팩. 전달! 명절 아침, 따뜻하게 만둣국먹고!나이 한…
지난 10월 13일 부터 17일까지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금강 종주 자전거길을 완주하고 돌아왔습니다. 15명의 청소년들과 10명의 실무자들이 참여한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답답해 했던 마음을 떨쳐 버리고 아름다운 가을의 금강을 바라보며 신나게 달리고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자전거로 대청댐에서 금강하구둑까지 총 170Km의 거리를 달리는 것이었습니다.이번 자전거여행은 작년 여행에서 포기했던 청소년들도 끝까지 참여해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높이는…
푸른 잎들이 무성한 6월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게임을 하며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고, 함께 식사하며 식구가 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식구란, 함께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립지원관이 한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은 정말 시끌벅적하며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관장님과 함께 자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조언을 들었고, 삶의 방식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립데이를…